메카의 톱을 노려라!미래 도시 속 최강의 메카닉 전투!

아서의 메카는 한때 '싱귤래리티 전쟁' 시기 최고의 전사였다. 오랜 시간이 흘러 메카 대회에 다시 나타났고, 중갑 기사의 고풍스러운 외형과 용감무쌍한 작전 방식 덕분에 순식간에 경기장의 인기 스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아서의 등과 다리에 있는 분사기는 강력한 기동력을 보장하며, 손에 있는 대검은 열 플라스마를 방출해 공격과 제어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안드로메다는 양산형 메카를 개조한 전용 기체로, 전용 파일럿에 맞추어 여성적인 매력을 증가시켰다. 해당 메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등에 달려 있는 날개로, 이를 사용해 전장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긴 사거리의 다발 석궁과 함께 안드로메다를 더욱 아름답고 치명적인 존재로 만들어 준다.

히트스틸은 분노와 열혈로 가득 찬 거친 소로, 과거의 지하 격투장이나 지금의 메카 경기장에서나, 이 거친 기체의 모습과 맹렬한 작전 방식은 적을 두려움에 빠트린다. 정면 승부를 즐기는 강자로서, 지속적인 교전은 히트스틸을 과열 상태에 빠트리며, 강력한 돌진력으로 적에게 부딪혀 산탄과 히트 웨이브로 상대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캐러멜 캐논은 한때 방어형 중갑 메카였으나, 특수한 개조를 거치면서 지금은 한눈에 봐도 어떤 아가씨의 손을 거쳤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비록 귀여운 곰돌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녀석을 무시하는 상대에게는 거대한 캐논으로 변신한 캐러멜 캐논이 반드시 크나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지도 모른다.

종달새 무늬는 시미즈 가문의 휘장으로, 이 가문에서 연구한 메카는 '히바리'라는 이름을 계승한다. 전통적인 풍격과 과학 기술의 감각이 조화를 이룬 무기는 보는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왼쪽 어깨의 날개는 가동 시 새의 모습으로 변해 적을 공격하며, 히바리의 에너지를 회복한다. 또한 뛰어난 이동 능력으로 인해, 히바리가 소모전에 돌입하는 순간 이를 제압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저지먼트 아이의 내력에 대해서 아는 자는 아무도 없다. 누군가는 외계인이 만든 것이라고도 하고, 어떤 비밀 조직에서 만든 것이라는 말도 있으며, 또는 초인류가 만들어낸 지혜의 결정체라는 말도 있다. 녀석이 경기장에 나타나면, 승자의 저울이 기울기 시작한다. 저지먼트 아이는 매우 긴 공격 거리와 강력한 화력을 사용해 상대가 알아채기도 전에 그 비참한 운명을 종결짓는다.

카타스트로피의 원형은 과거 전쟁 시기의 주력 기체로, 지금의 모습은 용병 조직의 손에 들어가 대규모의 개조를 거쳐 만들어진 것이다. 기체의 등에는 소형 포톤 타워가 장착되어 있는데, 포톤 타워의 진열이 갖춰지는 순간 주변의 적들은 재앙의 강림을 체험하게 된다.

그 견고한 공학 디자인, 복고풍의 외형과는 다르게 파이어레인의 전투 방식을 매우 특수하다. 녀석은 구체로 변해 이동하며 적에게 부딪힐 수 있고, 위협적인 멜팅 미사일을 사용해 모든 장애물을 섬멸할 수 있다.

허리케인이 싸우는 것을 본 사람이라면, 모두 그 공중 작전 방식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는다. 허리케인의 어깨에 있는 거대한 장치는 그의 핵심 무기인 고폭 유도탄을 탑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행 모드 전환 후에 필요한 터빈 발동기가 결합되어 있다. 이처럼 강력한 기동력과 압도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어떤 적이라도 비행 모드의 허리케인에게는 결코 무시하지 못할 타격을 입게 된다.

레이븐은 헌터 타입의 특수 메카로, 매우 과감한 설계를 도입했다. 레이븐은 행적을 폭로하는 추진기를 포기하고, 사슬 갈고리를 사용해 소리 없이 전장을 이동하는 것을 선택했다. 이로 인해 보통 사람들이 예측할 수 없는 위치에서 공격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레이븐의 석궁과 활시위 사이에는 강력한 쇼크 자기장이 발생해 자기장 속의 고에너지 입자를 속박하며, 언제든지 에너지를 모아 입자 다발 화살로 적을 관통할 수 있다. 은폐, 대기, 원거리의 저격을 통해 일격에 적을 처리하는 것, 그것이 바로 레이븐의 사냥 방식이다. 물론, '레이븐에게 접근하기만 하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순식간에 발사할 수 있는 맹렬한 화살이 무수한 적의 목숨을 앗아갔으니 말이다.

총기, 산탄총, 로켓... 몸에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 곳은 모두 채워져 있다. 과거의 양산형 기체를 베이스로, 종말의 삼중주는 점차 무장을 늘려나갔으며, 이는 작전상의 필요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폭발적인 화력을 난사하고 싶은 파일럿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설계로 보인다. 비록 중/원거리에 맞추어 다양한 무장이 준비되어 있으나, 거대한 삼각형 스토리지의 고속 변형 능력을 통해 원하는 만큼 탄약을 난사하는 것은 종말의 삼중주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이라 할 수 있다. 돌격 모드를 전개한 후의 화력 전개는 SMC의 전장에 매혹적인 파멸의 악장을 연주할 것이다.

중성자성은 기동경찰 부대 출신으로, 전장의 학살을 위해 만들어진 병기가 아닌, 평화의 시대에서 도시를 수호하는 법의 집행자입니다. 첨단 기술이 결합된 정교한 설계, 가벼운 몸체 안에 담긴 놀라운 에너지를 바탕으로, 중성자성은 빌딩 사이를 오가며 임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빠른 발사속도의 쇼크 파티클 캐논과 고주파 단분자 블레이드로 임무 수행에 있어 막강한 공격 및 제압 능력을 발휘하며, 결코 악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질풍처럼 나아가 번개처럼 승리하는 것은 정예 경찰의 신념과 영광입니다.

브론티아는 수수께끼로 가득한 메카다. 탑승자에게 '썬더볼트 포트'라고 불리는 특수한 장치에 의해 브론티아는 강력하고 기이한 힘을 얻으며, 어떤 거리에서의 전투도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불주풍은 구중거사의 개인 메카로, 상식을 벗어나는 외관과 작전 방식을 선보이며 강력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전장의 지배자다.

"오로라"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대기권 외 유인 비행을 완료한 인공우주선으로, 탐색과 발전을 추구하는 용기와 결단력을 상징합니다.

"새벽의 노래"는 문명의 변방에서 활약하는 신비한 메카로,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위험한 자동 병기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항상 기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볼, 추진장치의 도움 없이도 공중을 걸을 수 있는 우아한 춤사위, 마치 '마법'을 떠올리게 만드는 새벽의 노래의 전투 방식은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우아함이 있고, 현대 무기의 상식을 뛰어넘는 신비함도 느껴집니다. 또한 '빛의 이정표'로 불리는 에너지 구체는 사실 피아를 식별할 수 있는 특수 무장입니다. 파일럿인 세레나가 공개적으로 SMC 리그에 참전을 선언하면서, 이 신비한 메카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호기심이 마침내 충족되는 순간이 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새벽의 노래"에게도 마찬가지인 일일지도 모릅니다.

모인 블레이드'는 무자비한 처형자로 모습을 드러낸 직후부터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미 수십여 차례 습격 사건과 관계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교하고도 매서운 칼날, 전진과 후퇴가 자유로운 기동 능력, 모인 블레이드 무기의 강력한 위력은 갑옷 아래 숨겨진 현대 과학 기술을 뛰어넘은 소형 역장의 덕분입니다. 그리고 역장의 힘이 모두 개방되어 역장의 에너지를 휘감은 모인 블레이드는 목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파멸의 화살이 됩니다. 정보에 따르면 '모인 블레이드'는 '다크 블레이드 수도회'라는 조직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 안개 속에 가려진 조직에서 절대적인 충성심과 극비의 '무결점의 칼날'을 대표한다고 합니다.

노던 워리어'는 '노던 솔저'의 지휘관 모델이다. 원래는 비대칭 치안 전투용 메카로 개발되었다. 1차 양산 분을 인도한 후 오래지 않아 지역의 정세가 격변했다. 현지 무장 단체들에게 조금의 손상도 없이 노획되었고, 새로운 정부의 안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단체에서 사용하도록 제공되었다. 이로 인해 이 단체는 '노스윈드'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